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에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뭐가 좋을까?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분들이 마디 통증 완화를 위한 방법들을 찾는 경우 약을 먹는 방법과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약은 크고 작은 부작용들이 존재하지만, 치료/통증 완화를 위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관절염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의 차이점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관절염 바르는 약과 먹는 약!?

손가락 관절염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일상 생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약을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 약성이 강한 종류의 약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먹는 약의 경우 부작용이 없는 경우라도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 바르는 약을 사용하면 관절염 진통제와 같은 약 사용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체내로 들어오는 양이 먹는 약에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적은 양이 흡수 되므로 얻을 수 있는 약효는 낮아 통증 조절에 만족감은 낮게 됩니다. 그래도 약물의 과다 사용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바르는 약+마사지로 관절 통증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2.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관절염 약은 어떨까?

손가락 관절염 통증으로 인해 자주 약을 드셔야 하지만, 과다약물 복용+부작용이 우려되는 분들은 천연물로 얻을 수 있는 소염 효능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천연물로 부터 얻어진 약물이지만, 과하면 독이되는 법. 이 역시 적절한 사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염 통증 치료를 위한 소재 3가지를 사용법과 함께 소개합니다.

2.1. 악마의 발톱

‘악마의 발톱’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식물로 통증 완화 효능이 좋아 차바르는 크림 제품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차의 경우정말 쓰기 때문에 다소 힘들수도 있습니다.

악마의 발톱은 독일의 식물 평가에서 근골격계 퇴행성 질환 관리에 대해 사용하기에 좋은 소재라고 밝혀지며, 세계적으로 관절염 환자들이 찾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악마의 발톱 활성 성분인 하르파고사이드 기준 50~100mg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2.2. 서양쐐기풀

써서 차로 마시기가 힘든 악마의 발톱과 다르게 ‘서양쐐기풀’은 그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관절염 환자들이 꾸준히 먹기도 좋아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서양쐐기풀의 경우 차로 마셔서 통증 완화 효능을 얻기에 양이 너무 적기 때문에 활성성분으로 만들어진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양쐐기풀의 잎 성분은 알러지 사용하며, 뿌리 성분은 염증에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3. 버드나무껍질

버드나무껍질은 아주 좋은 진통제로 알려지며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최근에는 항바이러스 효능도 보고되며, 더 다양한 활용법이 기대가 되는데요.

버드나무껍질의 살리신이 관절염 통증 완화를 위해 먹어야 하는 활성성분이며, 하루 60~100mg 섭취해야 그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섭취하려면 껍질을 10g 넘게 먹어야 하죠. 그래서 추출물로 만든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요즘은 효과가 좋은 스테로이드성, 비스테로이드성 약들이 많이 나와 있으며, 그 효능도 빠르고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약물 내성들을 고려하면 천연소재를 활용한 약을 사용을 사용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때 몸을 위해 아주 좋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단, 위와 같은 식물성 활성 성분을 통한 진통효과는 2~3주 가량 하루 복용량을 지키며 섭취해야 적절한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에 바르는 약과 먹는 약 차이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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